원주시가 관설1·2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에 대한 임시경계점 설치를 완료하고 오는 19일까지 토지 소유자 의견을 수렴한다.대상 지역은 세교마을,섭재마을 일원이다.지난 2017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후 측량을 통해 토지 소유자에게 새로운 경계를 확인시키고 협의하는 과정을 거쳐 현재 새로운 임시경계를 설정한 상태다.

의견 수렴 절차 등을 거쳐 1지구 63필지,2지구 639필지 등 총 702필지에 대해 새로운 경계가 결정된다.최종 결정은 시 경계결정위원회를 통해 이뤄진다. 정태욱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