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규(46) 춘천마임축제 총감독은 “춘천,축제,마임을 어우르는 새로운 축제모델을 제시하고 축제의 일상화를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출신으로 대전 대성고,충남대,한국디지털대를 졸업했다.1997년 극단 우금치의 배우·기획실장으로 문화예술계에 입문했고 춘천마임축제 운영팀장·기획실장·사무국장,여수세계엑스포 거리문화공연 총괄감독,세종문화회관 공연기획팀 PD,하이서울페스티벌 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한승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