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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시가지와 동해바다,설악산까지 조망할 수 있는 양양 구탄봉 등산로가 정비된다. 지난 2009년 월리 푸르미아파트~임도~구탄봉 정상~안막치기에 이르는 1.5㎞구간에 개설된 구탄봉 등산로는 도심과 가까운 왕복 1시간 정도의 코스로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등산로가 개설된지 10여년이 지나면서 각종 시설물이 낡아 보수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따라 군은 구탄봉 정자각과 목계단을 정비하고 안내표지판을 교체하는 한편 전망대 바닥과 정자각,목계단 등을 새롭게 페인트 작업을 할 계획이다. 최훈 choihoon@kado.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민일보를 응원해주세요 정론직필(正論直筆)로 보답하겠습니다 후원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양양시가지와 동해바다,설악산까지 조망할 수 있는 양양 구탄봉 등산로가 정비된다. 지난 2009년 월리 푸르미아파트~임도~구탄봉 정상~안막치기에 이르는 1.5㎞구간에 개설된 구탄봉 등산로는 도심과 가까운 왕복 1시간 정도의 코스로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등산로가 개설된지 10여년이 지나면서 각종 시설물이 낡아 보수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따라 군은 구탄봉 정자각과 목계단을 정비하고 안내표지판을 교체하는 한편 전망대 바닥과 정자각,목계단 등을 새롭게 페인트 작업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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