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은 최근 세달에 걸쳐 공개 모집과 면접을 통해 올해 댄싱카니발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 300명을 최종 선발했다.이들은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댄싱카니발에서 하루 평균 10만 여명의 관객과 1만 여명의 춤꾼을 연결하는 숨은 주역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자원봉사단은 해외 참가팀 통역,무대 주변 안전 관리 등을 맡아 축제 성공을 견인할 예정이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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