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강문해변이 2∼4일,매일 오후 7시 30분 부터 2시간 동안 ‘113色(일일삼색)’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하루에 3가지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일일삼색 버스킹 공연은 올해 강문해변이 준비한 스페셜 행사다.

‘힐링 해변’에 어울리는 음악인 재즈·발라드·아카펠라와 ‘젊은 해변’의 멋을 살리는 힙합·댄스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연출돼 피서·관광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강문해변은 올해 한국관광공사 빅데이터 통계조사 결과 ‘힐링을 위해,신나는,예쁜 해수욕장’ 3개 부분 모두 Best 5에 랭크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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