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축제 DMZ 팝 콘서트 출연

김건모·김종국·박수홍·코요태 등 지상파 예능 인기 출연진들이 오는 3일 양구에 총출동한다.

김건모 등은 제12회 국토정중앙 양구 배꼽축제(2∼4일) 기간과 연계해 열리는 평화지역 문화콘텐츠 역점사업인 DMZ P.O.P 콘서트에 출연한다.콘서트는 이날 오후 8시 양구 서천변 배꼽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아이돌 가수 오마이걸도 무대에 오른다.

도와 양구군은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휴가철을 맞아 ‘평화지역 대표 관광 피서지 양구’홍보를 위해 이번 DMZ P.O.P 콘서트를 비롯해 배꼽가요제,키즈 페스티벌(어린이 마을체험),양구 하와이(야외수영장,상설워터슬라이드)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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