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송읍 조중기씨 출품 쌀 대통령상
도내 19개 농산물 출품 3개 수상

▲ 철원 오대쌀이 ‘2019년 대한민국 유기농스타 상품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 철원 오대쌀이 ‘2019년 대한민국 유기농스타 상품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강원도가 출품한 철원 오대쌀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농림수산식품부가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9년 대한민국 유기농스타 상품 경진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철원 오대쌀(철원군 동송읍 조중기씨 출품)이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도에서는 11개 농가에서 19개 품목을 출품,대통령상을 포함해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아 강원도가 전국 최고의 친환경농산물 생산지역임이 인증됐다.농협중앙회장상은 횡성군 둔내면 토마토(윤혁재 씨)와 한국유기농업협회장상은 인제군 인제읍 토마토(이진형 씨)가 받았다.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우수 친환경농산물 306개가 출품,강원도 친환경농산물을 포함한 24개가 선정됐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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