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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프리시즌 경기서 보르도 이적 후 첫 골

제노아전 선발 출전해 만회 골…팀은 2-3 패배

연합뉴스 webmaster@kado.net 2019년 08월 05일 월요일
▲ 보르도 구단이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황의조의 영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라며 “황의조는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고 이적에 관련된 모든 서류에 서명했다. 2023년 6월까지 보르도에서 뛴다”고 발표했다. 2019.7.21 [보르도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 보르도 구단이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황의조의 영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라며 “황의조는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고 이적에 관련된 모든 서류에 서명했다. 2023년 6월까지 보르도에서 뛴다”고 발표했다. 2019.7.21 [보르도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황의조(27)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지롱댕 보르도 유니폼을 입고서 첫 골을 터트렸다.

황의조는 5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에서 열린 제노아(이탈리아)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0-2로 끌려가던 전반 36분 만회 골을 넣었다.

야신 야들리의 슈팅이 수비수 맞고 페널티 지역 정면으로 흐르자 황의조가 잡아 수비진을 앞에 두고 살짝 오른발로 띄워 차 골문을 열었다.

황의조가 보르도 이적 후 프리시즌 세 번째 경기 만에 기록한 첫 골이었다.

지난달 29일 갈라타사라이(터키)와의 친선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61분간을 뛰고 후반 16분 교체됐다.

전반 24분과 34분 제노아에 연속골을 내주고 끌려가던 보르도는 황의조의 득점으로 분위기를 바꿔놓았다.

후반 13분에는 니콜라드 드 프레빌의 동점 골로 균형을 되찾는 데에도 성공했다.

하지만 후반 막판 결승 골을 허용해 결국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제노아에 2-3으로 패했다.

2013년 성남 일화에서 K리그 무대에 데뷔한 황의조는 2017년 6월 일본 J1리그 감바 오사카로 이적해 2년 동안 활약한 뒤 지난달 20일 보르도와 4년 계약을 하고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황의조는 11일 앙제를 상대로 프랑스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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