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정치권이 일본 경제보복 조치로 피해를 입은 도내 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해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한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5일 ‘일본 무역규제 피해신고센터’를 개설했다.신고는 도당 홈페이지와 전화(033-242-7300)로 가능하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도 지난달 말부터 일본 수출규제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도내 기업 지원을 위해 ‘일본 수출규제 피해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화(033-256-3201)나 도당 홈페이지를 통해 피해상황을 신고할 수 있다. 오세현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