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이 정부가 추진 중인 글로벌 축제 해외선진사례 답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 지정 글로벌 육성축제인 화천산천어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는 군은 문체부,관광공사 관계자를 비롯해 글로벌 축제를 보유한 4개 지자체와 함께 지난 2일부터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다.군은 9일까지 이어지는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관광기획담당자 등을 파견했다.군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다양한 축제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인프라를 최적화할 계획이다.

또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협조로 현지 축제 조직과의 간담회를 갖고 축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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