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천과 평창강,홍천강 등 도내 3개 지방하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 고시되면서 하천 친수공간 활용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원주국토관리청(청장 박승기)은 7일 지방하천인 원주천(원주시,유역면적 153㎢),평창강(평창군 대화면~영월군 영월읍,유역면적 1744㎢),홍천강(두촌면~서면,유역면적 1566㎢)을 국가하천으로 승격 고시했다고 밝혔다.

원주국토청은 국가하천으로 승격 고시된 3개 하천에 대해 2020년 1월1일부터 홍수 대응능력 강화는 물론 주민 친화적 하천환경 개선에 나서게 된다.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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