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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김화도서관 문예창작 프로그램 회원인 채영순씨가 첫 문집인 ‘백년 묵은 항아리’를 발간했다.문집은 채 씨가 평생 쓴 글을 묶어 발간한 것으로 김화도서관에서 9일 오전 11시에 출판기념회를 연다.작품집에는 시와 산문 80여편 실렸으며,작품 속에는 ‘교사였던 남편에 대한 지고지순한 애정’등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