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160가정·500명 초청

강원랜드 복지재단(이사장 한형민)은 강원도 다문화가족 축제에 도내 500명의 다문화가족을 초청한다고 7일 밝혔다.강원도 다문화가족 축제는 결혼 이민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적 갈등 해소와 안정적이고 건강한 가족생활 유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오는 9월 7일 160가정,500명을 하이원리조트로 초청해 다문화가족 축제 한마당을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도내 거주 중인 다문화 가정으로 오는 16일까지 18개 시·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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