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별 하반기 사업 진행

원주옥상영화제를 비롯한 도내 4개 영상단체가 강원영상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하반기 사업을 진행한다.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방은진)는 2019강원영상단체 자생지원사업 최종심의를 통해 원주옥상영화제와 강릉씨네마떼끄,도프,임영시네마 등 4곳을 선정,5000만원을 나눠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이에 따라 강릉씨네마떼끄에서는 영화비평수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강원대 영상문화학과 중심으로 활동하는 도프와 카톨릭관동대 임영시네마의 경우 대학생들을 주축으로 한 지역 영상인력 발굴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이들 단체별 사업은 하반기에 추진된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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