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총회서 피해산정 결과 공개
이런 가운데 비대위가 해결해야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비대위측이 변호인 선임을 못하면서 비대위·한전·도·군이 참여하는 피해협상협의체 구성이 미뤄지고 있고,오는 24일 이의신청과 나머지 10% 규모 산정을 거쳐 최종 피해금액이 나오면 8월말 한전과 피해보상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비대위 관계자는 “공백을 둘 여유가 없으므로 총회를 조속히 열어 신임 위원장을 뽑고 향후 활동방향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동명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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