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기념품 증정 미션 제공

태백시가 폐광촌인 철암지역 살리기에 나섰다.

시는 철암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연말까지 관광 기념품 증정과 문화이벤트를 진행한다.시는 철암탄광역사촌과 삼방동 미로마을,철암연립상가 건물 벽화 등 철암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미션을 제공하고 완료시 기념품을 제공한다.시민·관광객은 스마트폰으로 삼방동 전망대에서 풍경 한컷 찍어오기,탄광역사촌에서 조각상과 인증샷 찍기,철암연립 상가 건물에서 벽화 또는 설치물 3점 이상 담아오기,쇠바우골 문화장터 등 철암에서 한끼 식사하고 영수증 챙겨오기,본인 SNS 올리기 중 2개 이상의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또 탄광역사촌 탐방,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삼방동 투어,철암에서 물건(식사 포함) 사고 영수증 챙겨오기,본인 SNS 올리기 중 2개 이상을 수행하고 탄광역사촌과 문화해설사의집,관광안내소 등 철암관광 스탬프 대상지에서 스탬프를 받으면 된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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