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변나영·김예빈·임서연


‘강원역도 꿈나무’ 이예원(원주 치악중)·변나영(〃)·김예빈(강원체중)·임서연(〃)이 8일 제5회 한국중·고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이예원은 이날 충남 서천 장항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중1학년부 45㎏급 경기에 출전,인상45㎏·용상55㎏·합계100㎏을 기록하며 3개 부문 모두 1위에 올랐다.변나영은 여중1학년부 59㎏급 경기에서 인상 50㎏·용상60㎏·합계110㎏을 들어올리며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여중1학년부 55㎏급에 나선 김예빈은 인상45㎏·용상55㎏·합계100㎏으로 금메달 3개를 거머줬다.임서연은 여중1학년부 64㎏급에 출전해 인상46㎏·용상55㎏·합계101㎏으로 전 부문 1위를 차지하며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같은 체급에 출전한 이수은(강원체중)은 3개 부문에서 모두 2위에 올랐다.남중1학년부 61㎏급에서 이석호(치악중)는 인상·합계 1위,용상 2위,김훈(강원체중)은 용상 1위,인상 3위,합계 2위를 각각 기록했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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