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지역 농협 서울서 통합 마케팅

▲ 인제군과 농협 군지부,지역내 농협은 9일 서울가락동도매시장에서 인제 풋고추 홍보활동을 했다.
▲ 인제군과 농협 군지부,지역내 농협은 9일 서울가락동도매시장에서 인제 풋고추 홍보활동을 했다.

인제군과 지역내 농협이 9일 서울가락동도매시장에서 인제 풋고추 알리기 통합 마케팅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상기 군수,김상만 군의장,조병은 농협인제지부장,박주호 인제농협 조합장,이윤춘 기린농협조합장,작목반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인제풋고추는 지난7월말부터 출하되고 있으며 가락동 도매시장의 50%이상을 점유하면서 연일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이날 10kg짜리 1박스가 7만7000원에 경매됐다.

인제 풋고추는 내달 말까지 출하되며,비타민이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이 뛰어날뿐아니라,크기· 모양이 균일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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