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지역 주민들의 쉼터인 현산공원 진입로가 정비된다.양양시내 중심지에 자리잡고 있는 현산공원은 주민들이 산책과 체육시설로 애용하고 있으나 진입로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최근에는 고속도로 개통으로 주변 접속도로의 통행량이 많아짐에 따라 군은 1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기존 담장을 철거하고 성각석을 쌓는 등 올 연말까지 진입로를 정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