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인제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인제야구장에서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주관으로 지역대회 사상 역대 최대 규모인 126개팀,20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열린다.올해 8회째를 맞는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는 유소년야구 대회중 가장 역사가 깊은 대회로서,쌔싹리그(U-9)·꿈나무리그(U-11)·유소년리그(U13)·주니어리그(U-15)등 총 6개 리그 우승컵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특히 가족 이벤트 행사로 대회 참가 선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파파스리그가 마련,14개팀 200여명이 출전한다.유소년 선수와 학부모는 지역내 다양한 문화 행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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