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콘서트, 10개 강좌 개설

강릉 임당생활문화센터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강릉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임당생활문화센터에서 ‘2019 생활문화센터운영 활성화 소소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강원도와 강릉시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강릉 출신 아티스트인 키진의 랩·힙합 무대가 펼쳐진다.‘소소한 콘서트’는 오는 11월까지 매달 두 차례 개최될 예정이다.

또 임당생활문화센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예술강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일러스트,동화구연,프라모델,웹툰 등 총 10개강좌를 개설·운영한다.신청은 임당동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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