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수필·소설 등 6개 분야

강원도내 문학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강원문학 신인상 당선자들이 선정됐다.한국문학협회 강원지회(회장 박종숙)는 강원문학 신인상 심사위원회가 최근 선정한 시와 시조,동시,동화,수필,소설 등 6개 분야 당선작을 11일 발표했다.

당선 작품은 시 부문에 이영희의 ‘언제부터 여기 살았는지 기억나지 않아요’를 비롯해 시조 부문 이종수의 ‘지탑紙塔 실은 구르마’,동시 부문 김정현의 ‘빗소리/한여름’,동화 부문 윤희경의 ‘까맣게 빛나라’,수필 부문 손성선의 ‘나는 매일 잠수함을 탄다’,소설 부문 김원유의 ‘죽여주는 토스트’가 각각 선정됐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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