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2019년 전국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 무궁화 분화 62점을 출품,단체상 금상(국무총리상)과 개인상 장려상(산림청장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도는 7년 연속 기관표창 영광을 안으며 강원도 무궁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올해는 전국 시·도에서 무궁화 분화,분재,토피어리 등 총 1251개 작품이 출품,무궁화 전문 심사위원이 작품성과 심미성,관리상태,대표작품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참가작 및 수상작은 15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에 전시된다.강원도 금상 수상과 관련,강원도립화목원은 오는 1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품평회 참가작 등 총 50여 개 작품을 전시한다. 박지은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