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지난 10일 철원갈말읍 소재 그래미 내 남종현 센터에서 열렸다.
▲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지난 10일 철원갈말읍 소재 그래미 내 남종현 센터에서 열렸다.

제18회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지난 10일 철원 그래미 본사 남종현 센터에서 열렸다.

한국대학발명협회와 국립공주대,한국폴리텍대가 주최하고 그래미(회장 남종현)가 협찬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청소년 발명가 6000여명이 참가했다.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이 대회에는 200여명의 대학교수가 재능봉사로 참가해 지금까지 17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지식재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량역할을 해왔다.

남종현 회장은 “GLAMI AWARD는 청소년 발명대회로는 유일하게 대통령상이 주어지며 정부포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역량계발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대회”라고 말했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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