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여름철 뇌졸중 예방활동을 강화한다.시는 심뇌혈관 사업팀을 구성,이달말까지 지역 경로당 19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뇌졸중 교육을 실시한다.또 취약계층 만성질환 대상자에 대해서는 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뇌졸중 예방활동을 펼친다.이밖에 전단지 배부와 현수막 게시,문자메시지,전광판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한 뇌졸중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치매와 금연,구강 등 보건소 연계사업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중증 열성 혈소판감소증후군) 예방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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