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문화활동 활성화 기대

철원 화강생활문화센터는 오는 9월부터 지역주민들의 자율적인 문화활동을 독려하고 문화예술 동아리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일요일에도 센터를 개방한다.

화강생활문화센터는 올해 초 기존의 시설을 리모델링해 1325㎡ 면적에 댄스연습실과 밴드연습실,시청각실,동아리실,강의실,개인연습실,부뚜막공간 등을 갖추고 있으며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은 사전 신청을 받아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공동체 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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