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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 '봉오동 전투' 단체관람…광복군 출신 경찰 정신 계승

연합뉴스 2019년 08월 13일 화요일
▲ 영화 '봉오동 전투'[쇼박스 제공]
▲ 영화 '봉오동 전투'[쇼박스 제공]
강원지방경찰청은 12일 영화 ‘봉오동 전투’를 단체관람한다고 밝혔다.

조국 독립을 위해 목숨 바쳐 헌신했던 임시정부 경찰들과 독립운동가, 광복군 출신 경찰관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참된 경찰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서다.

올해는 백범 김구 선생이 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으로 취임(1919년 8월 12일)한 지 꼭 100년을 맞는 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이날 단체관람을 통해 김구 선생이 말한 ‘민주, 인권, 민생 경찰’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동안 강원경찰은 독립운동가 출신 경찰관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 과정에서 전호인 전 강릉경찰서장 등 3명의 독립운동가·광복군 출신 경찰관을 발굴했다.

경찰은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경찰 선배들의 숨겨진 항일 독립운동 활동과 업적을 찾아내 이를 현양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광복 이후 조국 치안의 일선에 선 독립운동가들의 참된 경찰 정신을 이어받아 도민을 위한 치안 서비스를 향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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