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오는 23일까지 다양한 복지자원의 체계적인 발굴·관리를 위해 복지자원 총량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기존 사회복지통합관리망(행복e음)에서 관리하고 있는 주거·일자리·일상생활지원 등 모두 500여개의 가용자원에 대한 변동사항 업데이트와 중복자원 정비,신규자원 발굴·조사 등으로 진행된다.또 공공과 민간에서 공식,비공식적으로 제공되는 모든 서비스 자원을 면밀히 조사해 주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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