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문화체육공원

횡성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썸머아트 페스티벌’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횡성문화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축제기간 유명아티스트와 지역문화예술단체의 공연,지역 미술·사진단체의 기획특별전시,횡성군 대표 프리마켓 ‘소소마켓’ 등 풍성한 놀거리와 먹거리가 마련된다.매일 오후 4시부터 문화예술공연이 이어지고 메인공연으로 15일 트로트가수 조정민,16일 국악계 아이돌 남상일,17일 대표 펑크록밴드 노브레인이 축하무대를 꾸민다.또 한여름 더위를 날릴 심야 공포영화가 매일밤 9시30분부터 상영된다.소소마켓은 썸머아트페스티벌 기간 30여부스가 확대 운영된다. 박창현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