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고가 8·15경축 2019 양양 국제사이클대회 및 전국사이클대회 첫 날 금·은메달 1개씩을 수확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최종혁·최상진·박한성·김종우는 13일 양양벨로드롬에서 열린 이 대회 남자고등부 단체추발 4㎞경기에 출전해 4분24초605를 기록,영주제일고(4분26초776)와 창원기계공고(4분29초956)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또 문종현(양양고)은 이날 남고 1㎞ 독주경기에 출전,결승경기에서 노명섭(창원기계공고·1분7초182)에 이어 1분07초425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2위에 올랐다.한편 사이클국가대표 오제석(양양군청)은 남자일반부 1㎞ 독주경기에서 3위를 기록했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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