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중범)이 내달 6일까지 ‘2019 장애인인권 프레젠테이션대회’ 청중평가단 100명과 청중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청중평가단은 도내 중·고등학생 각각 40명과 지역주민 20명으로 구성돼 본선에 진출한 10팀의 발표를 심사하게 된다.

청중평가단과 청중에게는 자원봉사활동 점수 4시간 30분,3시간 30분이 각각 부여된다.희망자는 홈페이지(www.rehab.or.kr)에서 해당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chaekm77@worldvision.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강원도민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내달 7일 오후 2시 춘천교육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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