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30대 자수…이틀 전에도 검문 경찰 총 맞아 숨져
AP통신과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은 15일(현지시간) 다수의 마약 관련 전과가 있는 모리스 힐(36)이 오랜 대치 후 투항해 경찰의 관리 아래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힐은 전날 오후 4시 30분께 마약 관련 신고를 받고 필라델피아 북부 나이스타운의 한 가정집에 출동한 경찰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
급작스러운 총격에 경찰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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