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부터 6일간 경연 다채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올해 또 한번 진화한다.원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내달 3일부터 8일까지 따뚜공연장을 메인무대로 원주 전역에서 펼쳐진다.러시아,싱가폴 등 사전 심사를 통과한 국내외 148개팀 1만명이 넘는 춤꾼이 참가,역대 최대 규모의 화려한 춤판을 벌인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국내외 148개팀의 댄싱 경연이다.경연은 6일간 따뚜공연장내 국내 최대,최장인 120m 퍼레이드형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가족단위 체험콘텐츠 역시 대폭 확대된다.따뚜공연장 일대에 어린이 놀이공간 ‘바운스 테마파크’를 운영한다.어린이 안전과 재미를 위한 300m 규모의 대형 바운스 성과 미끄럼 형태의 빅 슬라이드가 설치된다. 남미영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