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이 도내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통지시스템을 확대 운영한다.군은 내달부터 모바일 통지시스템 활용범위를 기존 지방세 외에 토지분 재산세 등 세외수입과 환경개선부담 등으로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모바일 통지시스템은 납세자들에게 과세내역을 휴대전화 등 모바일 기기에 안내하는 시스템으로,지난 7월부터 도내 최초로 평창군에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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