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리·이유빈·김민정씨 오늘 시상식

속초시가 하계 부업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수 시정 아이디어를 공모,3개 사업을 선정했다.시는 16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학생 10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부업대학생 종료식을 갖는다.이 자리에서 시는 사업 기간 중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우수 시정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도 진행한다.수상자는 강릉원주대 정혜리,경동대 이유빈,대구대 김민정 씨가 각각 선정됐으며 이들은 ‘속초시립박물관의 발전 가능성’,‘해변에 흡연구역시설을 설치하자’,‘시내버스를 활용한 활어차 해수 방류 단속’이라는 주제로 아이디어를 제출해 채택됐다.시는 채택된 아이디어를 관련부서 검토를 통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주석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