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연극아카데미 전문과정 마지막 수업이 지난 14일 춘천공연예술연습공간에서 진행됐다.
▲ 춘천연극아카데미 전문과정 마지막 수업이 지난 14일 춘천공연예술연습공간에서 진행됐다.

올해 처음 진행된 춘천연극제(이사장 허재헌) 춘천연극아카데미 전문과정이 호평속에 막을 내렸다.지난 14일까지 12일간 춘천공연예술연습공간에서 진행된 이번 과정은 지역 전문예술인과 생활연극인들의 전문성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유명 강사진이 연출과 연기,화술 등을 지도했다.

이미경 극단 마실 대표는 “체계적인 연극 교육에 대한 갈증이 이번 프로그램으로 풀렸다”고 했다.이번 프로그램 결과물은 16일 오후 7시 봄내극장에서 열리는 워크숍에서 아카데미 수료식,수강생이 직접 쓴 희곡 2편의 공연발표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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