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년 전통의 횡성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 펼쳐진다.횡성군경제살리기운동본부(회장 진광숙)는 오는 18일부터 내달말까지 ‘동대문 밖에서 제일가는 시장,횡성전통시장 이용하기 릴레이 캠페인’을 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 참여자는 전통시장 이용하기 릴레이 주자로 지정되면 3일 이내에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인증샷을 SNS에 게시하면 된다. 캠페인 참여는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자율적으로 가능하며 희망자 접수는 횡성시장조합(342-2389)으로 신청하면 된다.한편 횡성군은 횡성시장 내 공공 와이파이존을 구축,젊은층이 편리하게 정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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