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찰 등 98곳 연구용역 실시
정확성 제고위해 공식명칭 사용

삼척시는 이달중으로 지정문화재 45곳과 비지정 문화재 49곳,전통사찰 4곳 등 98곳을 비롯해 향토문화재 등에 대한 전수조사 연구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구용역은 문화유산과 관련된 역사와 배경,설화 등 관련 기록에 문헌조사,구조와 형식,보존 현황 등 모든 내용이 담긴다.시는 이를 통해 ‘삼척시 문화유산 가이드북’을 제작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특히 문화유산의 정확성 제고를 위해 지도에 표기된 주요 문화재 및 시설 등은 확인된 공식명칭을 사용하고 이를 가이드북에 반영함으로써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고 흥미를 유도할 계획이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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