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바운스 놀이공간 등 제공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2019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축제에 놀이 콘텐츠를 더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인다.원주문화재단은 올해 축제 주 무대인 따뚜야외공연장 일대에 ‘댄카 튜브(Dance TUBE)’체험 존을 도입,기존 관람 위주의 축제에 놀이와 문화를 접목한 이색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따뚜 대형주차장에는 대규모 에어 바운스 테마파크가 조성된다.인조 잔디 위에 300m규모의 대형 바운스 성과 미끄럼 형태의 빅 슬라이드를 설치해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한다.내달 3일부터 8일까지 계속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구름 형태의 조형물을 통과하며 상상력을 발현하는 ‘상상놀이터’도 축제 내내 따뚜공연장 일원에 마련돼 어린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킨다.또 내달 3~6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어린이 뮤지컬 ‘도와줘요!안전맨’이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축제 현장을 찾아온다.3일 간 매일 공연하며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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