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걸으면서 즐기는 단오도시만들기’사업 마무리 단계로 보행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강릉 칠사당부터 남대천 단오다리까지 500m구간을 꽃길,화분,테마를 입힌 계단 등으로 꾸미고,랜드마크 건물을 지정해 강릉의 역사성을 부각시킨 벽화를 조성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단오를 테마로 시민들의 문화체험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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