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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북평민속시장 어물전 악취 대응나선다

생선 오폐물 여름철 냄새 심각
천연발효 미생물탈취제 투용
한달 사용결과 80% 저감 효과

구정민 koo@kado.net 2019년 08월 19일 월요일
국내 3대 민속장으로 꼽히는 동해 북평민속시장 내 어물전 악취를 줄이기 위한 사업이 본격화된다.

동해시는 북평 민속시장 어물전 일원의 악취를 줄이기 위해 천연발효 미생물 탈취제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북평민속시장 어물전은 생물과 건어물을 취급하는 노점상 50여곳이 즐비하게 모여 있어 지역 주민은 물론,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장보기 필수 코스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민속장이 끝난 이후 생선 손질 과정에서 발생한 오·폐물이 도로와 하수구 등지에 남아있으면서 불쾌한 악취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특히 날씨가 더운 여름철에는 악취가 더욱 심해 인근 거주민과 상인들의 골치거리였다.그동안 시는 3·8일 민속장이 끝난 이후 이튿날 새벽부터 어물전 구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물청소와 하수구 준설작업 등을 실시했으나 일시적 효과만 있을 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시가 지난 7월 한달간 천연발효 미생물 탈취제를 활용한 악취저감 활동에 나섰으며,그 결과 80% 이상의 악취가 줄고 주민·상인 만족도도 높았다.

이에따라 시는 이달부터 북평민속시장 어물전 일원 도로와 하수구 등지를 대상으로 천연발효 미생물 탈취제를 활용한 악취저감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천연발효 미생물 탈취제를 활용한 결과 북평민속시장 어물전 악취를 줄이는 것은 물론,모기와 파리 등 해충 제거 효과도 보고 있다”고 말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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