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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에 양양지역 모든 설악산 등산로 폐쇄 건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조속 추진 촉구
친환경오색케이블카추진위 언급
“이달 중 주민 서명운동 후 제안”

최훈 choihoon@kado.net 2019년 08월 19일 월요일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를 위한 마지막 협의회가 지난 16일 개최된 가운데 양양지역 주민들이 설악산 등산로 폐쇄 등 파격적인 제안을 해 최종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친환경설악산오색케이블카추진위원회는 지난 협의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협의회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환경단체가 주장하고 있는 산양과 관련된 내용은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며 “지난 협의에서 환경부가 케이블카 설치를 국립공원과 협의하라는 조건을 달았는데 군과 위원회는 이를 넘어서 환경단체도 참여시켜 친환경적인 케이블카를 설치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달 안에 주민 서명운동을 거쳐 양양지역 내에 대청봉으로 향하는 모든 설악산 등산로를 폐쇄할 것을 환경부에 건의하겠다는 계획도 협의회에 밝혔다”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지난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 결과와 국책연구기관의 의견을 종합해 이달 말이나 내달 초 오색케이블카와 관련한 최종 결정을 내릴 계획이다.위원회측은 “이번 건의는 주민들의 케이블카에 대한 절박한 심정을 알리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승인된 오색케이블카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정준화 위원장은 “19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함께 친환경케이블카 조속추진을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에 이어 27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주민 등 3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다”며 “설악권 주민들의 절박한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대국민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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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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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321 2019-08-19 11:24:01    
설악산 등산로 패쇄를 논하다니 지역이기주의가 이 정도라면 도를 훨씬 넘었다고 생각한다. 설악산이 친환경을 내세워 삭도 설치하려는 당신들 사유물인가? 한 줌도 안되는 소위 지역 유지라는 사람들이 성과를 내세우려는 치졸함과 거기에 편승해 설악산으로 장사해 먹으려는 일부의 욕심을 주민들의 절박한 요구로 포장하지말자. 설악산은 돌아서면 다시 가고싶은 온국민의 안식처이다. 공룡능선의 운무와 용아장성의 낙일은 우리 모두의 것이다. 무지의 소치로 미래에 후회할 삭도를 당장 놓더라도 제발 생각 좀 하고 살자. 강원도민으로 쪽 팔린다.
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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