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은 자체 개발한 청소년 숲 교육이 환경부 우수 환경 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프로그램은 대안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을 통한 행복증진과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해 개발한 ‘FOREST101’ 프로그램으로,현재 학교 정규교과로 편성돼 있다.횡성숲체원은 지난 2016년부터 산림교육을 통한 청소년들의 사회성 증진과 환경보존 의식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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