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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희생 60년 보상도 없이 또 강요”

화천 27사단해체 반대 분위기 확산

이수영 sooyoung@kado.net 2019년 08월 19일 월요일
국방개혁 2.0에 따른 27사단 해체 계획에 대해 부대 주둔지인 화천군 사내면을 중심으로 반대 분위기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군은 지난 16일 사내면 사내종합문화센터에서 현안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내체육관 건립 등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그러나 이날 설명회에서는 국방개혁에 따른 27사단 해체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다.

주민들은 “60년 넘는 세월 동안 안보를 이유로 각종 규제로 인한 피해를 감수해왔다”며 “국가가 이에 대한 보상은 못해줄망정 또다시 안보를 이유로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고 반발했다.특히 27사단 해체에 대한 설명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 중인 국방개혁에 대해 불만을 터뜨렸다.주민들은 “국방부가 언제,어느 정도의 병력이 나가고 또 들어오는지에 대한 어떠한 소통도 하지 않고 있다”며 “이로 인해 부대 개편에 대한 유언비어까지 난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최문순 군수는 “대안 없는 27사단 해체에 대해 강도 높은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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