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 제작 3종 선착 예약 접수

▲ 풍산화동양행과 한국조폐공사가 안중근 하얼빈 의거 110주년 기념 메달을기획,출시했다.
▲ 풍산화동양행과 한국조폐공사가 안중근 하얼빈 의거 110주년 기념 메달을기획,출시했다.

안중근 의사 의거 110주년을 맞아 풍산화동양행과 한국조폐공사가 안중근 하얼빈 의거 110주년 기념 메달을 선보이고 선착순 예약 접수를 실시한다.

조폐공사가 제조한 이 메달은 안중근 의사 탄생 140주년이자 의거 110주년을 맞아 이토 히로부미 저격을 단행한 애국정신을 잊지 않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메달은 금메달(순도 99.9%·중량 31.1g,·500장 한정)과 은메달(순도 99.9%·중량 31.1g·2,000장 한정),대형 은메달(순도 99.9%·중량 1kg· 500장 한정)로 3종이 출시된다.

금메달·은메달 앞면에는 옥중 안중근 의사 모습을 중앙에 배치하고 양 옆에는 의사가 남긴 육필 ‘독립’을 새겼고, 뒷면은 태극기를 배경으로 의거를 단행하는 모습과 당시 현장 모습을 담았다.예약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조폐공사,기업은행,농협은행,신한은행 등에서 선착순으로 한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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