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인형극제 수상팀 선정

▲ 아마추어 인형극 경연대회 폐막식이 지난 18일 춘천인형극장 코코극장에서 열렸다.
▲ 아마추어 인형극 경연대회 폐막식이 지난 18일 춘천인형극장 코코극장에서 열렸다.

한국그림책문학협회가 2019 아마추어 인형극 경연대회 대상을 차지했다.

춘천인형극제는 지난 18일 춘천인형극장 코코극장에서 2019 아마추어 인형극 경연대회 폐막식을 갖고 수상팀을 선정,시상했다.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는 ‘효자 최루백이야기’를 공연한 한국그림책문학협회가 선정돼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최우수상은 일반 부문에서 간세쟁이가,어린이부문에서 칙칙폭폭어린이인형극단이 각각 차지했다.

특별연기상은 김대경(한국그림책문학협회) 군과 이예서·박예담(칙칙폭폭어린이인형극단) 양이 받았다.무대미술상에는 칙칙폭폭어린이인형극단이 선정됐으며 지도교사상은 한국그림책문학협회의 오진희 씨에게 돌아갔다. 한승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