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8시 13분께 강원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한 야산에서 이모(65)씨가 간벌작업 중 벌에 쏘였다. 심정지 증상을 보인 이씨는 동료의 119 신고로 1시간 10분여 만에 소방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