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여명의 주민들이 참가하는 화천지역 자원봉사 바통잇기 활동이 한달 동안 펼쳐진다.화천군자원봉사센터는 22일 자원봉사단체장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재난·재해대비 자원봉사교육 및 자원봉사 바통잇기’ 출발식을 갖고 본격적인 자원봉사에 나선다.

바통 잇기 봉사활동은 22일부터 9월20일까지 30일 동안 지역 내 각급기관,자원봉사단체,사회지도층인사,군부대 등 66개단체 1100여명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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