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병원(원장 최종혁)은 보건복지부 주관하고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실시한 의료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의료기관 인증 제도는 보건복지부가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목표로 4년마다 시행하는 제도다.평가 항목에 따라 일정수준 이상을 달성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가 4년간 유효한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국립춘천병원은 5월 197개 조사항목에 대해 평가를 받았으며 환자안전 보장활동,지속적인 질향상 활동,환자진료체계,진료지원체계 분야에서 우수한 의료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이번에 받은 ‘의료기관 인증’은 2023년 8월 17일까지 유효하다. 박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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