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감우수 수도권 소비자 호평
가담마늘은 주재배지인 가담2리 일대에서 모두 20t 분량을 생산,서울 강서농협에 10㎏기준 1500상자를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단가는 상자당 8만5000원으로,총 1억3000만원의 농가소득을 올렸다.마늘판매는 횡성농협에서 맡아 대규모 계약을 성사시켰다.
가담마늘 품종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홍산품종으로 1000㎡당 생산량이 1285㎏에 달해 일반품종에 비해 320㎏ 가량 많고 마늘의 주요 기능성 성분인 알리신이 일반품종에 비해 45% 정도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 타 지역산 마늘 보다 단단하고 식감이 좋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박창현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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